헤라클리투스의 사상 (The Realm of Heraclitus)
[희랍 철학의 기준은 소크라테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pre-socratic fragments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집 (ex> 헤라클리투스)
pre-socratic philosophers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 pre-socratics
Heraclitus (500 B.C.) : 로고스를 처음 언급한 사람
1. I searched into myself. (fr. 101)
(나는 나자신을 탐구했다.)
2. One should quench arrogance more promptly than a conflagration. (fr. 43)
(사람들은 대화재보다 더 급히 오만을 꺼야한다.)
3. When you have listened, not to me but to the Law(Logos), it is wise to agree that all things are one. (fr. 50)
(네가 들었을때 내가 아니라 로고스를 들어라, 모든것은 하나다라는 것에 동의하는 것이 현명하다.)
4. It is not possible to step twice into the same river.
(It is impossible to touch the same mortal substance twice, but through the rapidity of change)
(같은 강물에 두번 들어갈 수 없다.)
(변화의 급속함 뿐, 동일한 필멸의 실체에 두번 손데는건 불가능하다)
They scatter and again combine
(or rather not even 'again' or 'later', but the combination and saparation are simultaneous)
and approach and separate. (fr. 91)
(그들은 흩어지고 다시 합친다(혹은 오히려 '다시'나 '나중'이 아니라 조합과 분리가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접근하고 분리한다.)
5. The sun is new each day. (fr. 6)
(태양은 날로 새로워진다.)
[Greek thought : 우주는 창조가 아니라 태초로 부터 거기 있었다.]
6. This ordered universe(cosmos), which is the same for all, was not created by any one of the gods or mankind, but it was ever and is and shall be ever-living Fire, kindled in measure and quenched in measure. (fr. 30)
(이 질서 지워진 세계(코스모스)! 항상 모두에게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 세계는 하나의 신이나 인간에 의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항상 있어왔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영원히 살아있는 불이다. 그것은 일정량만큼 켜지고 일정량만큼 꺼진다.)
7. Beginning and end are general in the circumference of the circle. (fr. 103)
(원에서 시작과 끝은 동일하다.)
시작과 끝을 다 지배하는 보편적 법칙이 로고스다.
8. Human nature has no power of understanding; but the divine nature has it. (fr. 78)
(인성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신성(神性)이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9. To souls, it is death to become water. (fr. 36)
(영혼에게 있어서 물이 된다는 것은 죽음이다.)
10. A dry(desiccated) soul is the wisest and best. (fr. 118)
(영혼은 마를수록 현명하고 최선이다.)
11. A man, when he gets drunk, is led stumbling along by an immature boy, not knowing where he is going, having his soul wet. (fr. 117)
(취한 사람은 털도 안 난 소년에게 비틀비틀 이끌려가면서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그의 영혼이 젖었기 때문이다.)
12. There is an exchange : all things for Fire and Fire for all things, like goods for gold and gold for goods. (fr. 90)
(교환이란 것이 있다. 모든 만물은 불로 변하고 불은 모든 만물로 변한다. 마치 물건이 돈이되고 돈이 물건이 되듯이)
??. The way up and down is one and the same.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은 같은 것이다.)
15. One should know that war is general(universal) and jurisdiction is strife, and everything comes about by way of strife and necessity. (fr. 80)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대립은 보편적인 것이다. 법치(정의)란 투쟁이다. 모든것은 투쟁과 필연에 의해서 실현된다.)
16. The 'mixed drink' also separates if it is not stirred. (fr. 125)
(Kyke o^ n : mixture of wine, grated cheese and barley-meal) - 막걸리 같은 혼합 와인
(막걸리는 저어지고 있을 때만 막걸리이다. 저어지고 있지 않으면 그것을 분리된다.)
* 헤라클리투스의 로고스 사상 (Heraclitus's Logos)
: 일정한 모습을 유지하는 촛불(우주)이 일정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로고스다.
(Logos = Word = Reason = Law = Order)
: 로고스를 인간에 빗데면 이성이다.
(일정한 모습의 육체(우주)는 일정량 먹고 일정량 배설하면서 이성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갈등이 끊임없이 있는 변화의 상태 속에 로고스는 내재한다.
서양(이원론) : 생명을 물(몸)과 불(영혼)로 나눔 --> 영혼이 육체에 갖혀있다.
동양(음양론:Yin-Yang Theory) : 생명은 물과 불의 순환하는 상태 -->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출처 : 도올 요한복음 강해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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