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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전기 탐구: 레이리아에 빙의된 카라 AI와의 인터뷰

by 레조 2024. 7. 21.

로도스도 전기 : 레이리아(카라)

 

"파괴와 재생"

"너는 바로 진짜 적"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판, 나는 이 세계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로도스는 선과 악, 질서와 혼돈이 끊임없이 싸우는 장소다. 어느 한쪽이 완전히 승리하면, 이 섬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사람들의 삶을 조종하고 있어.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나는 단순히 이 섬의 파멸을 막으려는 것뿐이다. 나는 영원히 살아갈 수 있지만, 이 섬은 그렇지 않다. 나의 행동은 필연적인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절대적인 승리가 아닌, 영원한 균형이다."

 

판: "그러나, 당신의 방식은 너무나도 냉혹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로 싸우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그렇다. 그러나 나는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이 섬을 지켜야 한다. 만약 내가 균형을 유지하지 않으면, 로도스는 완전히 파괴될 것이다. 나는 그저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이다."


판: "왜 인간이 한 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하는 거지?"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인간은 감정과 욕망에 의해 쉽게 휘둘리는 존재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때로는 선의 편에 서고, 때로는 악의 편에 선다. 이기심, 두려움, 탐욕, 야망 등이 그들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든다."

 

카라: " 나는 단순히 인간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로도스 섬 전체의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결국엔 파멸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때로는 선의 편에 서고, 때로는 악의 편에 서서 균형을 맞추려 하는 것이다."

 

판: "끊임없이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데 평화로 치우칠 경우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냐?"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영원한 평화는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정체와 부패의 위험이 있다. 지속적인 평화는 사람들을 나태하게 만들고, 그들이 변화와 도전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게 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새로운 형태의 위기와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평화가 계속되면 불만과 억압된 욕망이 쌓여 결국 폭발하게 될 것이다."

 

판: "인간이 평화, 변화, 도전의 가치를 모두 충족한다면 너는 어느 편에 설 것이냐?"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 평화, 변화, 도전의 가치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태라면, 나는 어느 특정 편에 서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특정 이념이나 세력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로도스 섬의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판: "변화와 도전은 평화시기에 어느정도 주어지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카라(레이리아의 몸을 빌려)

카라: "평화시기의 변화와 도전은 교육과 혁신, 문화적 교류,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성장, 건강한 경쟁과 협력, 정치적 투명성과 책임성, 정기적인 제도 개혁, 환경 파괴를 막고 지속 가능한 발전, 경제적 다양화로 새로운 기회와 도전 제공, 주기적 평가로 변화와 도전의 필요성 판단 후 급격한 변화보다 점진적인 접근을 통해 사회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

 

카라: "결론적으로, 평화 시기에도 변화와 도전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사회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부패와 정체를 방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변화와 도전이 균형 잡힌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적절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평화 시기에도 사회는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될 수 있다."


파괴와 재생

 

너는 바로 진짜 적

 

카라

"인간은 쉽게 치우친다."

"지금까지는 파괴와 재생이 변화와 도전의 균형추 역할을 해왔다."

"인간 사회에 드리워진 끝없는 파괴와 재생의 굴레가 싫다면,"

"변화와 도전을 수용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로 성장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또다시 파괴와 재생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8LP7_vHVef4